오후 9시 전국서 코로나19 1만5180명 확진

이정민 2022. 5. 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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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화요일인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5천1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천180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천191명으로, 화요일 0시 기준 지난 2월1일(1만8천122명) 이후 17주 만에 2만명 아래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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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화요일인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5천1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천18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날(30일) 동시간대 1만6천550명보다 1천37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경기 3천236명, 서울 2천926명, 인천 520명 등 수도권에서 6천682명(44.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8천498명(55.9%)이 나왔다.

경북 1천303명, 경남 985명, 대구 932명, 강원 783명, 충남 663명, 충북 600명, 전북 532명, 전남 510명, 부산 467명, 울산 462명, 광주 455명, 대전 451명, 제주 236명, 세종 11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6월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천191명으로, 화요일 0시 기준 지난 2월1일(1만8천122명) 이후 17주 만에 2만명 아래로 발생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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