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만5180명 확진..전주 동시간 대비 8060명 ↓

구경민 기자 2022. 5. 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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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 1만5180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180명으로 집계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6월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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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91명으로 집계된 31일 오후 대구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5.31.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 1만5180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1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 비해 동시간대 1만6550명보다 1370명이 줄었다.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2만3240명보다도 8060명 감소했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만3103명보다는 207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3236명, 서울 2926명, 인천 520명 등 수도권에서 6682명(44.0%)이, 비수도권에서는 8498명(55.9%)이 나왔다.

△경북 1303명 △경남 985명 △대구 932명 △강원 783명 △충남 663명 △충북 600명 △전북 532명 △전남 510명 △부산 467명 △울산 462명 △광주 455명 △대전 451명 △제주 236명 △세종 11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6월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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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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