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꿀벌과 공생 노력

김태형 2022. 5. 31.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지구 온난화로 꿀벌 멸종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꿀벌과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아몬드 재배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31일 소개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인 김민정 이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수분에 결정적 매개자인 꿀벌의 개체 감소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꿀벌과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법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꿀벌 보호 뿐만 아니라 미량 관개 방식 도입을 통한 수자원 절약, 기후스마트농업, 아몬드 재배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없애는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지구 온난화로 꿀벌 멸종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꿀벌과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아몬드 재배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31일 소개했다.

아몬드 협회는 1995년부터 꿀벌 건강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현재까지 작물 협회 중 가장 많은 130개 이상의 꿀벌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5대 꿀벌 계획'을 발표해 꿀벌을 보호하고, 건강과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꿀벌을 연구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지속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인 김민정 이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수분에 결정적 매개자인 꿀벌의 개체 감소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꿀벌과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법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꿀벌 보호 뿐만 아니라 미량 관개 방식 도입을 통한 수자원 절약, 기후스마트농업, 아몬드 재배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없애는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