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온 가족이 방송일, 이왕이면 2세도 연예인 만들자고도"(딸도둑들)

송오정 2022. 5. 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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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2세도 연예인으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인 장광과 사위 김태현이 첫 등장했다.

어머니만 아니라 아버지 장광 역시 배우로, 미자는 "배우인 남동생 장영까지 다 방송일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신기해하셨는데, 사위(김태현)까지 연예인이 된 거다"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자식도 연예인을 만들자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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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자가 2세도 연예인으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인 장광과 사위 김태현이 첫 등장했다.

미자(본명 장윤희)는 어머니이자 배우 전성애와 스튜디오를 찾았다. 미자는 "오늘 매니저로 오셔서 나가는 게 없다. (매니저 비용으로) 용돈을 좀 드린다"라며 엄마와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준다고 밝혔다.

어머니만 아니라 아버지 장광 역시 배우로, 미자는 "배우인 남동생 장영까지 다 방송일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신기해하셨는데, 사위(김태현)까지 연예인이 된 거다"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자식도 연예인을 만들자 했다"라며 웃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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