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개인 통산 2000안타 달성..역대 16번째
김주희 2022. 5. 31.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김현수가 개인 통산 2000안타 금자탑을 세웠다.
김현수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000안타를 위해 필요한 안타 3개를 채워넣었다.
5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전날까지 통산 1997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김현수는 KBO리그 역대 16번째로 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김현수가 개인 통산 2000안타 금자탑을 세웠다.
김현수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000안타를 위해 필요한 안타 3개를 채워넣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선상 2루타를 때려냈고, 3회에도 우선상으로 향하는 2루타를 날렸다. 5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전날까지 통산 1997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김현수는 KBO리그 역대 16번째로 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