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에 나서

강동완 기자 2022. 5. 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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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전문 MD가 최초로 참여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협동조합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향상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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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과 1:1 상담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전문 MD가 최초로 참여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1:1 상담이 제공됨에 따라 직접적인 B2B 판로진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바이어 유통 상담회는 지난 24일(화) 더화이트베일(서울 서초구)을 시작으로, 6월 2일(목) aT센터(서울 서초구), 7월 1일(금) 부산컨벤션센터(부산 해운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소진공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8개 협동조합 중 약 50개 조합이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 기회를 확보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B2C에서 B2B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지원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협동조합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협동조합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향상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참조.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부산 바이어 유통 상담회 현장모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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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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