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강한나·장혁의 공방전 시작

김주희 인턴 2022. 5. 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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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속 이준, 강한나, 장혁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3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0회는 이태(이준 분), 유정(강한나 분), 그리고 박계원(장혁 분)의 파죽지세(破竹之勢) 공방(攻防)전으로 심장 쫄깃한 전개가 예고됐다.

31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태, 유정, 그리고 박계원의 각기 다른 기세(氣勢)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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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붉은단심' 10회 사진. 2022.05.31.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붉은 단심' 속 이준, 강한나, 장혁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3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0회는 이태(이준 분), 유정(강한나 분), 그리고 박계원(장혁 분)의 파죽지세(破竹之勢) 공방(攻防)전으로 심장 쫄깃한 전개가 예고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태와 유정은 쉽지 않은 길임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박계원이 인영왕후(우미화 분)를 독살한 범인과 유학수(조승연 분)를 역적으로 몬 사람이 자신이라는 온 세상 사람들의 말에 이태에게 진실공방을 요청하며 난관에 봉착했다.

9회 방송 말미, 유정은 이태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인영왕후가 모든 일을 꾸몄음을 알게 됐고, 따로 만난 박계원에게 앞으로 자신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말문을 열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31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태, 유정, 그리고 박계원의 각기 다른 기세(氣勢)가 포착됐다. 먼저 이태와 유정의 위풍당당한 자태에 권력의 판도가 뒤집힌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반면 박계원은 서늘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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