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임..대통령실 "보좌 직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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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내조에 집중하기 위해 코바나컨텐츠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공식활동을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고 이날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 (대통령실에는) 과거 영부인을 담당하던 제2부속실이 없다"라면서 다만 "앞으로 활동할 때 (김 여사를)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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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31일 코바나컨텐츠 등에 따르면 이날 김 여사가 회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내조에 집중하기 위해 코바나컨텐츠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김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활동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공식활동을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고 이날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 (대통령실에는) 과거 영부인을 담당하던 제2부속실이 없다"라면서 다만 "앞으로 활동할 때 (김 여사를)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속실 내에서 김 여사의 업무도 같이 담당할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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