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에 귀여운 투정.."이렇게 찍어줄 거야?"[스타IN★]

[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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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점이 생겼다.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는 거 였나.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요리왕 비룡의 그 장면들이 사실이었구나..광고 같지만 어딘지 안 알려줌. 나만 갈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동네 음식점을 찾은 모습이다. 박하선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박하선은 "그리고 오랜만에 사진 찍어줬는데 이렇게 찍어줄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수영을 태그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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