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실현 가능한 공약, 실천 가능한 후보는?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6.1지방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에 밀리고 선거구획정이 늦어져 이번 선거가 소외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4년간 지역을 이끌어 갈 수장을 뽑는 중요한 날임은 틀림없는데요.
단체장을 뽑는 기준, 후보자들이 내세운 정책에 대한 검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김남규 참여자치전북 시민연대 공동대표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6.1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을 모두 살펴 보셨을텐데요.
전반적으로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 공약의 특징이 있는지요?
[앵커]
전라북도 도지사 공약중에 항상 빠지지 않는게 있다면 바로 새만금 관련 정책입니다.
김관영 후보는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추진 및 새만금 신속개발을 내세웠고요.
조배숙 후보는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내세웠습니다.
어떻게 다른지요?
[앵커]
어떤 후보가 되든 현 정부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처음 내세운 대로 공약이 완성될 텐데, 도지사 당선자는 정책 실현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할까요?
[앵커]
전북교육감 정책도 점검해보죠.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후보로 압축됐는데 세 후보 공통된 공약도 있고요.
눈에 띄는 공약도 있습니다.
어떤 게 있습니까?
[앵커]
세 후보의 공약, 실현가능성 관점에서 총평을 해 주신다면?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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