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진하,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당분간 6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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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라이비의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도중 진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다방면으로 정밀 확인 중에 있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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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라이비의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도중 진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다방면으로 정밀 확인 중에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트라이비 7인 컴백을 최우선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을 기다려왔으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진하 본인과 트라이비 멤버들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전에 촬영 완료됐던 콘텐츠를 제외하고, 당분간 트라이비는 6인(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 체제로 향후 음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진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진하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억측이나 오해는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해 싱글 1집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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