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소 소란·전과기록 누락 2명 고발
이재민 2022. 5. 31. 20:12
[KBS 대구]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10분쯤 포항시 북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인 숫자를 집계한다며 카메라를 설치해 선거인들의 진입을 방해하고 투표관리관의 퇴거 명령에 불응해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북 선관위는 전과기록을 누락한 선거공보를 제출해 허위사실이 적힌 공보를 선거구민에 배포하도록 한 혐의로 성주군의원 후보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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