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 간접 압박

이기은 기자 2022. 5.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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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을 압박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7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며느리로 사는 유수연(차예련), 남편 홍진우(이중문), 시모 차화영(나영희)을 둘러싼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수연은 시모 차화영이 선물한 차를 도난당했고, 이를 화영에게 어렵사리 고백했다.

급기야 화영은 수연 집안이 대출을 연장할 수 없도록 하면서, 수연에게 남몰래 압박을 가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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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을 압박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7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며느리로 사는 유수연(차예련), 남편 홍진우(이중문), 시모 차화영(나영희)을 둘러싼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서유라(연민지)와 기 싸움을 하다시피 하면서 힘겨운 회사 생활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수연은 시모 차화영이 선물한 차를 도난당했고, 이를 화영에게 어렵사리 고백했다.

수연은 유라와 화영의 담합 아래 끝없는 수난을 겪고 있는 상태다. 급기야 화영은 수연 집안이 대출을 연장할 수 없도록 하면서, 수연에게 남몰래 압박을 가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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