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초 종별이어 소년체전도 제패 女 핸드볼 최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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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 초등학교 여자 핸드볼팀이 국내 최강자 입지를 공고히했다.
금천초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여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여자 초등부(13세 이하) 대회에서 가능초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금천초는 지난달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전국 최강자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금천초 김도은은 여자 초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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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초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여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여자 초등부(13세 이하) 대회에서 가능초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금천초는 지난달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전국 최강자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금천초 김도은은 여자 초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남자 초등부 대회는 창원 반송초가 치열한 접전 끝에 진천 상산초를 세 골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연이 대회 MVP에 올랐다.
만성중은 일신여중을 제압하고 여자 중등부(16세 이하) 우승을 차지해 종별 선수권대회 3위 설움을 털어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이리중이 우승을 따내 전라북도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만성중 이아현과 이리중 임태준이 각각 중등부 남녀 최우수선수 영예를 얻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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