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연고지역 우승팀 북일고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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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3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최근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북일고 야구부를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상군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북일고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목동·신월 구장(결승전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는 북일고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북일고 야구부를 초청해 6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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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한화 이글스는 3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최근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북일고 야구부를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상군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북일고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목동·신월 구장(결승전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는 북일고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북일고 야구부를 초청해 6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화 소속 북일고 출신 장시환, 신정락, 윤호솔, 김범수, 이도윤과 이상군 감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북일고의 우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한상홍 교장과 북일고 야구부 주장 문현빈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고, 북일고 야구부 선수들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한화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전국대회 우승팀 초청은 물론 매년 12월 정기적으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대규모 용품을 지원하는 등 연고 지역 야구팀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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