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빠르게 송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키움 김준완의 타구가 1루수 오재일을 맞고 흐르자 2루수 김지찬이 잡아 1루에 커버를 들어온 투수 원태인에게 송구하고 있다. 2022.05.31.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