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진하, 건강문제로 활동 중단.."당분간 6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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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걸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티알은 "트라이비 7인 컴백을 최우선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을 기다려왔으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면서 "진하 본인과 트라이비 멤버들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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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7인 걸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31일 "트라이비의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도중 진하의 건강에 이상에 생겼음을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다방면으로 정밀 확인 중에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티알은 "트라이비 7인 컴백을 최우선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을 기다려왔으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면서 "진하 본인과 트라이비 멤버들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진하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전에 촬영 완료됐던 콘텐츠를 제외하고, 당분간 트라이비는 6인 체제로 향후 음반활동을 진행한다.
티알은 "진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진하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억측이나 오해는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하는 지난해 트라이비 멤버들과 싱글 1집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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