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재일, 키움 안우진 상대 추격의 솔로포 가동..시즌 11호

이한주 기자 2022. 5. 3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이 중요한 순간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재일의 시즌 11호 아치.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줬던 삼성은 오재일의 홈런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오재일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이 중요한 순간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초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던 오재일은 팀이 0-3으로 뒤진 4회초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안우진의 3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오재일의 시즌 11호 아치.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줬던 삼성은 오재일의 홈런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