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E.S. 슈·유진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오래된 친구들 고맙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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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S.E.S. 멤버 슈, 유진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 유진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 듯한 행복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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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바다가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S.E.S. 멤버 슈, 유진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 유진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 듯한 행복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해변을 걷고 잔소리를 하며 바닷 바람 등지고 서로 다시 부둥켜 안으면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순간들도 겸허히 받아들여진다"면서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또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오늘 바다의 날 바다 쓰레기 줍기 봉사에 함께해준 멤버들, 팬들 정말 너무 고맙다"고 인사한 바다는 "살다보니 인생이란 게 정말 바다 같다. 풍랑과 평온이 공존한다"며 "그저 함께라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바다 같은 사람들. 여러분 곁에도 늘 흐르고 공존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바다가 공개한 사진에는 하트를 그리며 밝게 웃는 바다, 슈,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1997년 데뷔한 이래 20년 넘게 이어진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최근 이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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