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외국인 선수 워니 · 윌리엄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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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 KBL은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마감 결과 SK의 자밀 워니(28세.
SK에서만 4시즌째 뛰게 된 워니는 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 외국인 선수 MVP를 수상했습니다.
2012-2013시즌 고양 오리온을 시작으로 KBL에서 꾸준히 뛰어온 대표적인 '장수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는 국내에서 또 한 차례 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전 준우승팀인 안양 인삼공사도 기존 외국인 선수인 오마리 스펠맨(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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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프로농구 통합 챔피언인 서울 SK가 기존 외국인 선수 2명과 재계약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마감 결과 SK의 자밀 워니(28세. 199.8cm)와 리온 윌리엄스(36세. 196.6cm)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서만 4시즌째 뛰게 된 워니는 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 외국인 선수 MVP를 수상했습니다.
2021-2022시즌엔 정규리그 전체 득점 1위(22.1점), 리바운드 2위(12.5개)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SK의 통합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2012-2013시즌 고양 오리온을 시작으로 KBL에서 꾸준히 뛰어온 대표적인 '장수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는 국내에서 또 한 차례 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전 준우승팀인 안양 인삼공사도 기존 외국인 선수인 오마리 스펠맨(25세. 203cm), 대릴 먼로(36세. 196.6cm)와 재계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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