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지만 길었다..부산교육감 후보들의 힘겨웠던 13일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2. 5. 31.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를 향한 짧지만 길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이 31일 막을 내린다.

각 후보자들이 지난 19일부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던 시간이 끝나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했던 부산시교육감 후보들 역시 31일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힘겨웠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펴고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 31일 자정 끝나
김석준 캠프 제공

6.1 지방선거를 향한 짧지만 길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이 31일 막을 내린다. 각 후보자들이 지난 19일부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던 시간이 끝나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했던 부산시교육감 후보들 역시 31일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힘겨웠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석준 후보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다대농협사거리와 신평시장, 광복동 롯데백화점 앞,초량육거리를 거쳐 남천해변시장,감만동 부산은행,개금시장,주례럭키아파트를 돌며 유세를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펴고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하윤수 캠프 제공


하윤수 후보는 이날 구서IC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연산로터리,서면로터리를 거쳐 중부경찰서 앞과 괴정 로터리, 하단로터리를 찍고 뉴코아 덕천점과 미남로터리를 돌며 마지막 날 유세를 이어갔다.

하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반 서면 KT&G 상상마당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고소, 고발 등으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13일 간의 선거 운동 결과는 내일이면 현실로 나타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