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해군, 림팩에 역대 최대 전력 참가

2022. 5. 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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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가할 예정인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의 해병중대장 김윤호 대위(가운데 맨 앞) 등 130여명의 해병대 대원들이 31일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 차량갑판에서 임무 완수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 해군의 림팩 참가는 이번이 17번째인데, 기존 대령급에서 준장이 원정 강습단장을 맡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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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가할 예정인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의 해병중대장 김윤호 대위(가운데 맨 앞) 등 130여명의 해병대 대원들이 31일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 차량갑판에서 임무 완수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림팩은 6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37일간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열린다. 한국 해군의 림팩 참가는 이번이 17번째인데, 기존 대령급에서 준장이 원정 강습단장을 맡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한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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