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팔꿈치 부상 재발' 카펜터 방출

보도국 2022. 5.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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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왼 팔꿈치 부상이 재발한 외국인 투수 카펜터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오늘(31일) "KBO에 카펜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대체 외국인 선수의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펜터는 지난 25일 두산전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3이닝 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카펜터는 지난해부터 한화에서 뛰며 통산 5승 13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_한화 #카펜터 #팔꿈치_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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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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