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특사도 검토"..자갈치시장도 찾아

조은지 2022. 5. 31.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 특사도 검토하겠다며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1일) 부산에서 열린 엑스포 유치 전략회의 겸 민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면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 특사도 검토하겠다며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1일) 부산에서 열린 엑스포 유치 전략회의 겸 민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면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엑스포 예정부지인 북항도 찾아 재개발 사업을 보고받고 경쟁력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갈치 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났고, 상인들과 점심도 함께하며 민심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부산에서만 4개 일정을 소화한 윤 대통령에 대해 민주당은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지만, 대통령실은 선거를 염두에 뒀다면 더 어려운 지역을 찾았을 거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