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칸을 품은 남자

권현진 기자 2022. 5. 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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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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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강호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22.5.3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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