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물가 강제로 내리면 부작용..당분간 5%대"
권남기 2022. 5. 31. 18:34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 하면 부작용이 더 클 거라며, 당분간 5%대 물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31일) 기재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물가를 직접 통제하던 시대도 지났다며 현재 쓸 수 있는 수단을 우선 동원해 앞서 민생 대책을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와 함께 1주택 보유세 부담 완화 정책은 지방선거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관련 셈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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