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케이뱅크 ATM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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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올해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 개시 때부터,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 면제된 ATM 수수료 비용은 카카오뱅크가 2032억원, 케이뱅크가 13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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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올해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전국 GS25 편의점과 은행권 ATM 기기에서 입출금과 이체거래 수수료가 무료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 개시 때부터,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 면제된 ATM 수수료 비용은 카카오뱅크가 2032억원, 케이뱅크가 137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이와 함께 오는 7월1일부터 각종 예금·대출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잔액증명서, 예금거래실적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예·적금과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지난 2019년부터 면제해왔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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