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6월4일 신곡 '맨정신에 고백' 발표

진민호 / 와이낫코퍼레이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진민호가 감성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31일 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하는 와이낫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진민호는 오는 6월4일 오후 6시 신곡 '맨정신에 고백'을 발표한다.

신곡 '맨정신에 고백'은 진민호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진민호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6월 1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같은달 3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개될 티저 영상에는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고백을 망설이는 한 남자의 떨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다.

진민호는 섬세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 '플레인 노트 - 백조의 노래'로 데뷔, 히트곡 '반만'을 비롯해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등을 발표한 진민호는 OST 참여를 비롯해 작곡가로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다방면에 활약 중이다.

한편 진민호의 신곡 '맨정신에 고백'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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