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경북 동해안 284개 투표소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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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경북 동해안 지역 284개 투표소에서 1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31일 선관위에 따르면 6월 1일 이번선거 본투표 당일 경북 동해안 지역은 284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포항 164곳, 경주 71곳, 영덕 22곳, 울진 20곳, 울릉 7곳의 투표소가 차려졌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기표소 안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고, 특히 투표용지를 촬영해서 SNS에 올리면 투표 자체가 무효처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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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경북 동해안 지역 284개 투표소에서 1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31일 선관위에 따르면 6월 1일 이번선거 본투표 당일 경북 동해안 지역은 284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포항 164곳, 경주 71곳, 영덕 22곳, 울진 20곳, 울릉 7곳의 투표소가 차려졌다.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챙겨서 본인의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1차와 2차로 나눠 투표를 하게 된다. 1차로는 교육감과 도지사, 시장·군수에 대한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이어 2차로 지역구 도의원과 시·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와 시·군의원 투표용지까지 4장을 받아 투표해야 한다.
이번 선거부터는 손가락 인증샷, 후보 벽보 앞 사진이 허용되는 등 지지 후보에 대한 표현의 자유가 커졌지만, 기표소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여전히 처벌 대상이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기표소 안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고, 특히 투표용지를 촬영해서 SNS에 올리면 투표 자체가 무효처리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내일 저녁 6시 20분부터 외출이 허용되며, 일반인투표가 끝나는 저녁 6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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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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