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프로젝트 추진성과 점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5. 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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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가 3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사진)을 비롯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구축 방향 ▲농식품 온라인사업 밸류체인시스템 구축 ▲NH하나로목장 2단계 개발 추진 ▲농협금융그룹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 범농협 전사적인 디지털혁신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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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주요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가 3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사진)을 비롯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구축 방향 ▲농식품 온라인사업 밸류체인시스템 구축 ▲NH하나로목장 2단계 개발 추진 ▲농협금융그룹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 범농협 전사적인 디지털혁신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사외 전문위원의 인사이트 강연을 통해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와 최근 연구동향을 살펴보며 농협의 사업과 연계방향을 모색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디지털 혁신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업·농촌의 현실에 적합한 농업인 지원은 물론 신농법·유통·금융 등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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