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음반 파워 과시..신보 초동 판매량 3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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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31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지난 24일 발매한 정규 1집 '더 스토리'(The Story)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31만 6630장을 기록했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을 뜻한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으로 전작 '옐로'(YELLOW) 보다 높은 초동 판매량 수치를 찍으며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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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지난 24일 발매한 정규 1집 ‘더 스토리’(The Story)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31만 6630장을 기록했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는 앨범이 나오자마자 구매하는 열성 팬덤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으로 전작 ‘옐로’(YELLOW) 보다 높은 초동 판매량 수치를 찍으며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컴백 후 일본, 인도, 홍콩,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등 20여 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도 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뜨거운 관심 속 공개 이후 10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으며 현재 2000만뷰 고지까지 넘어선 상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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