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국민대표단 발대식

최서진 2022. 5. 3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31일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학생 36명 구성…외교활동 현장 참여

[서울=뉴시스]외교부가 31일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5.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가 31일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한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의 FEALAC 관련 협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매체를 통한 FEALAC 국민대표단의 창의적인 컨텐츠 제작 활동이 다른 회원국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옴에 따라 금년에는 외국어 콘텐츠 제작 및 회원국 청년들과 공동 컨텐츠 제작 등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금년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다양한 중남미 관련 외교행사에 국민대표단이 직접 참석해 지식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