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국민대표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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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31일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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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생 36명 구성…외교활동 현장 참여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가 31일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한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의 FEALAC 관련 협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매체를 통한 FEALAC 국민대표단의 창의적인 컨텐츠 제작 활동이 다른 회원국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옴에 따라 금년에는 외국어 콘텐츠 제작 및 회원국 청년들과 공동 컨텐츠 제작 등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금년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다양한 중남미 관련 외교행사에 국민대표단이 직접 참석해 지식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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