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불펜 ERA 3위' 두산, 39세 노장의 경험 더한다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불펜 평균자책점 3위(4.17) 두산 베어스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노장을 전력에 더했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이현승(39)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코치들과 대화를 나눴고 좌완 투수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현승의 1군 콜업을 환영했다.
여기에 이현승과 같이 풍부한 경험을 지닌 좌완 투수의 가세는 매우 의미가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불펜 평균자책점 3위(4.17) 두산 베어스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노장을 전력에 더했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이현승(39)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젊고 강한 투수들로 구성된 불펜진에 경험을 더한다.
이현승은 이번 시즌을 2군에서 시작했다. 이후 4월 26일 1군에 콜업, 2경기를 소화한 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의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2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 중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코치들과 대화를 나눴고 좌완 투수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현승의 1군 콜업을 환영했다.
두산은 현재 김명신, 정철원, 홍건희, 박신지 등 젊은 구원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이현승과 같이 풍부한 경험을 지닌 좌완 투수의 가세는 매우 의미가 크다. 특히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형우 등 좌타 거포가 많은 KIA를 상대로 요긴하게 쓰일 카드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맥심 김나정, 청순한데 섹시도?…혼자 다 가졌네 [똑똑SNS] - MK스포츠
- 제니·뷔 쏟아지는 떡밥…침묵 속 ‘인정’인가 [MK★이슈] - MK스포츠
- 오늘도 눈바디…심으뜸, 납작배에 새겨진 초콜릿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고영욱·정준영 이어…`성범죄자` 승리도 인스타그램 퇴출 [MK★이슈] - MK스포츠
- 안지현 치어리더, 막 찍어도 화보…사이판 밝히는 미모 [똑똑SNS]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