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예·적금 금리 최대 0.45%p 인상

김성훈 기자 2022. 5.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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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p 인상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정기예금과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p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0.45%p가 인상될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 2년제는 최고 연 3.2%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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