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1일 462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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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800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42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일 확진자가 495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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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8007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84명, 남구 128명, 동구 74명, 북구 94명, 울주군 8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42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421명, 병상 치료자는 8명이다.
울산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일 확진자가 495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33명이 감소하며 안정세로 돌아섰다.
한편 울산은 사흘 연속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39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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