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가"..대구 달성 산불 2시간 40분 만에 진화
유덕기 기자 2022. 5. 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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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가운데 경찰과 산림청은 산불 현장에서 실화자인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소방차 41대, 그리고 산불진화대와 소방관 2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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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가운데 경찰과 산림청은 산불 현장에서 실화자인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소방차 41대, 그리고 산불진화대와 소방관 2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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