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너무 예쁠 듯" 박신혜♥최태준, 득남 소식에 축하 물결(종합)

김민지 기자 2022. 5. 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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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이 아들을 얻고 부모가 된 가운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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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페이지, 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이 아들을 얻고 부모가 된 가운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신혜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건강하게 출산했다니 너무 축하", "아기 너무 예쁠 것 같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배우로 복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7년 말부터 교제해 왔으며 2018년 3월에는 연인 사이임을 외부에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를 임신 소식까지 알렸고, 올해 초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시지프스' 출연 이후 가정생활에 전념하는 중이며, 최태준은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 출연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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