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부모 됐다.."오늘(31일) 득남" [공식입장]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가 아이를 품에 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배우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신혜 배우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해드린다.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중 2017년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