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 발령..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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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400명에 이르는 확진·의심환자가 보고된 원숭이두창에 대해 법정감염병 지정이 추진된다.
또 원숭이두창의 법정 감염병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은 이후 유럽·북미·중동·호주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WHO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비풍토병 지역 23개국에서 257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고, 의심 사례는 최대 127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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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400명에 이르는 확진·의심환자가 보고된 원숭이두창에 대해 법정감염병 지정이 추진된다.
질질병관리청은 31일 오후 질병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평가회의를 개최, 원숭이두창에 대해 ‘관심’ 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또 원숭이두창의 법정 감염병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은 이후 유럽·북미·중동·호주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WHO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비풍토병 지역 23개국에서 257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고, 의심 사례는 최대 127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국내 확진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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