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9년 연속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9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고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9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고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진대는 2021년 실적평가 계획 대비 실적 평가결과와 지난 3월에 발표한 2022년 고교·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교사-입학사정관 학습공동체, 대입 전형 개선 공동연구 등 고교교육 변화에 대비한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진대는 2년 사업 운영 후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로써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부터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9년 연속으로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대진대 윤영선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 전형 운영과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입시부담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관총 쏘고 탱크 조준…독일 방송, 이근 전투영상 공개
- 宋 “吳 , 작년 ‘김포공항 이전’ 긍정”…吳 “무리수 둔다”
- 선거 유세중 “엄마 여기있어” 울먹이며 무대로…아이 찾았다
- 靑출신 민주당 의원들 “文 사저 시위, 윤 대통령 나서야”
- 오피스텔 도어록-초인종 36개 망치로 ‘쾅쾅’…범인은?
- 박지현 “AI윤석열 선거개입, 묵인했다면 탄핵감” 이준석 “끝까지 대선불복”
- 홍준표, 이재명 겨냥 “대선 어떻게 한 건가? 참 딱하다”
- 산불 번지자…밀양구치소 재소자 391명 대구교도소로 이송
- “집중 안 돼, 대화는 내려가서”…‘카공족’의 황당 쪽지
- 네이마르도 즐거워한 ‘한국 관광’ 성적표는? 117개 국가 중 1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