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불펜 피칭' 미란다, 콜업은 아직..김태형 감독 "7일 퓨처스 등판, 이후 체크"[잠실 브리핑]

박상경 2022. 5. 3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불펜 피칭도 소화했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3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번째 불펜 피칭에 나서 총 36개의 공을 뿌렸다.

두 번의 불펜 피칭을 통해 실전에 복귀할 준비를 해 나아가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3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미란다가 7일 퓨처스 경기에서 5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투구 후 상태를 체크해보고 이후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투수 미란다가 1회초 2사 만루 문성주 타석때 코치진의 방문을 받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4.23/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 번째 불펜 피칭도 소화했다. 하지만 아직 1군 콜업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3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번째 불펜 피칭에 나서 총 36개의 공을 뿌렸다. 지난 28일(31개)보다 투구 수가 소폭 늘어났다.

미란다는 지난달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3이닝 1안타6볼넷 2실점한 뒤 1군 말소됐다. 이후 한 달 넘게 퓨처스에서 재정비 중이다. 어깨 통증을 가라앉히고 투구 컨디션을 되찾는 데 주력했다. 두 번의 불펜 피칭을 통해 실전에 복귀할 준비를 해 나아가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3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미란다가 7일 퓨처스 경기에서 5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투구 후 상태를 체크해보고 이후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미란다가 복귀해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긍정적"이라며 "야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온 만큼, 미란다도 돌아와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합격' 말고 또 축하할 일이?...경사가 넘치는 가족
“눈만 찝었다”는 손담비 졸업사진 보니...母 “코 성형 의혹? NO” ('동상이몽2')[종합]
강민경 “이해리와 홀라당 벗고 있는데 이상한 男 쫓아왔다” 소름 돋는 일화
강남 “상견례 때 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러..팅팅 부었다”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