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불, 초속 11m 강풍·연무로 진화 난항.. 헬기 진화는 순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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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 29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강한 바람과 연무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에 발생한 산불은 오후 4시 현재 14%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몰 시간인 오후 7시 34분까지 헬기를 이용해 총력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산불 진압 과정에는 헬기 44대와 진화인력 1600여 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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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 29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강한 바람과 연무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에 발생한 산불은 오후 4시 현재 14%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불 피해구역은 약 187헥타르(ha)다. 잔여 화선은 6.2km로, 전제 7.2km의 화선 중 1km가 진화된 상황이다. 아직 산불이 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일몰 시간인 오후 7시 34분까지 헬기를 이용해 총력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엔 정예화된 특수 진화대를 중심으로 야간 진화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밝혔다.
한편 이날 산불 진압 과정에는 헬기 44대와 진화인력 1600여 명이 투입됐다. 그러나 순간풍속이 초속 11m에 달하는 강한 바람과 연무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다만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담수지가 가깝고 산불 확산세가 주춤하여 헬기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근 마을 주민 100여 가구(476명)는 마을 쉼터 등에 대피해 있다. 밀양구치소 수감자 391명은 오후 3시에 대구교도소로 이송됐다. 이 밖에 화윤요양병원 228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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