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국유재산 관리 고도화로 효율 향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2. 5. 3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국유재산 관리방법 고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점검 후 업무 담당자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권 사장은 "캠코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역량을 축적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업무에 접목해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국유재산 실태조사 현장 점검·관리방안 모색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이 31일 경남 밀양시 국유지에서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국유재산 관리방법 고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31일 경남 밀양시 소재 국유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캠코는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토지 조사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하고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효율ㆍ저예산의 토지 조사는 물론 고정밀 영상 활용으로 조사의 정확도를 높였다.

권 사장은 점검 후 업무 담당자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권 사장은 "캠코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역량을 축적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업무에 접목해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199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ㆍ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별로 관리하던 국유일반재산 72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상견례 마쳐→올가을 결혼" 강타♥정유미, 다시 '결혼설' 솔솔서하얀 "임창정 전처 만나, 서로 너무 놀라서…" 나눈 대화는'26살 연봉 9000만원' 삼성맨 자랑 비웃는 '신의 직장'은?'임영웅 빵점' 경찰조사까지…"KBS에 미운털 박혔을 수도""어디 아픈가" 서현진 야윈 모습 깜짝…팬도 못 알아볼 정도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