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2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박승민(팀장), 박건범, 정규진, 박채은, 박효선 씨가 팀을 이뤄 대학부 5인 라이브 부분 최고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황보민주(팀장), 여준형, 박규민, 윤은호, 김소희 씨로 구성된 팀은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회 참가자가 전원이 금상을 받았다.

식품영양조리학부(학부장 장상준)은 "최근 서울 월드푸드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현장중심의 질 높은 수업과 대회 참가 경력을 통해 학생들이 조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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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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