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마의 7년'? 아직 확답하긴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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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7년 차를 앞두고 있는 빅톤이 재계약 등 향후 행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6년 11월 데뷔한 빅톤은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는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데뷔 당시 전속계약 체결 기간이 7년인 만큼 빅톤 역시 곧 재계약을 고려해야 할 시기를 앞둔 셈이다.
이에 대해 최병찬은 "벌써 데뷔 7년 차가 됐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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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7년 차를 앞두고 있는 빅톤이 재계약 등 향후 행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빅톤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카오스(Chao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1월 데뷔한 빅톤은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는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데뷔 당시 전속계약 체결 기간이 7년인 만큼 빅톤 역시 곧 재계약을 고려해야 할 시기를 앞둔 셈이다.
이에 대해 최병찬은 "벌써 데뷔 7년 차가 됐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그는 "7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과 멤버들끼리의 믿음 덕분"이라며 "'마의 7년'이라는 이야기를 저희 역시 많이 들어 왔지만 아직은 뭐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다 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허찬은 "믿음으로 탄생한 간절함이 저희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것 같다"고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언급한 뒤 "멤버들은 항상 끈끈한 사이이기 때문에 추후에도 항상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크로노그라프(Chronograph)'를 통해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챕터를 열었던 빅톤은 4개월 만의 신작 '카오스'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카오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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