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광산행복돋움판 여름맞이 새단장

이서영 2022. 5. 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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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광산행복돋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 중 정민우 씨의 들어봐, 잎사귀 흔들며 응원하는 여름의 박수 소리를 최종 당선작으로, 6편의 가작과 함께 선정했다.

여름편 광산행복돋움판은 광산구청사와 KTX 송정역, 야호센터, 장덕도서관, 수완호수공원, 쌍암공원 등 6개소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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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광산행복돋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에 걸린 여름편 광산행복돋움판 사진 [사진=광주 광산구]

지난 4월18일부터 진행한 여름편 문안 공모에는 436명, 559건이 접수됐다. 광산구는 이 중 정민우 씨의 들어봐, 잎사귀 흔들며 응원하는 여름의 박수 소리를 최종 당선작으로, 6편의 가작과 함께 선정했다.

여름편 광산행복돋움판은 광산구청사와 KTX 송정역, 야호센터, 장덕도서관, 수완호수공원, 쌍암공원 등 6개소에 설치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행복돋움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잘 견디고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민에게 감사,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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