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메밀꽃 보러 백사면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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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반룡송(천연기념물 제381호) 주변에 파종된 봄 메밀이 6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꽃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4월 6만6000여㎡ 규모의 단지에 봄 메밀 종자 700kg를 파종했다.
봄 메밀은 파종 이후 70여일, 꽃이 만개한 뒤 3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꽃은 하얀색이며 작은 꽃들이 모여 있어 안개꽃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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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반룡송(천연기념물 제381호) 주변에 파종된 봄 메밀이 6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꽃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4월 6만6000여㎡ 규모의 단지에 봄 메밀 종자 700kg를 파종했다.
봄 메밀은 파종 이후 70여일, 꽃이 만개한 뒤 3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꽃은 하얀색이며 작은 꽃들이 모여 있어 안개꽃을 연상시킨다.
시는 방문객을 위해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포토스팟도 마련해 놨다.
도립리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불린다. 수령은 지정 당시 850년으로 추정됐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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