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일자 앞머리' 사자 인기 폭발

2022. 5. 31.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 광저우 동물원에 사는 한 사자가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일자머리' 수사자입니다.

누리꾼들은 "요즘 유행하는 일자 앞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네요." "사자 카리스마 어디 갔니? 역시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또 깨닫는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 광저우 동물원에 사는 한 사자가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일자머리' 수사자입니다. 

올해 13살인 수사자 '아항'.

일반적인 사자와 달리 갈기가 밑으로 축 늘어진 모습입니다.


원래 '밀림의 왕' 사자는 사방으로 뻗친 갈기로 강인한 인상을 자랑하는데요.

'아항'은 갈기만 다를 뿐인데 어딘가 어수룩해 보입니다.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귀여운 매력이 더해진 '아항'에게 푹 빠졌고, 폭발적인 인기에 동물원 측은 SNS로 소식을 전했는데요.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원이 홍보 효과를 누리려고 사자 갈기를 다듬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물원 측은 "사자 갈기에 감히 누가 손을 댈 수 있겠느냐"며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때문에 아항의 갈기도 처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 유행하는 일자 앞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네요." "사자 카리스마 어디 갔니? 역시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또 깨닫는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