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전남 869개 투표소서 일제히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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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풀뿌리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오는 1일 86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31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역은 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도교육감 등 모두 332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1차 투표용지 3장(교육감·광역·기초단체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다시 2차로 투표용지 4장(지역구광역·기초의원·비례광역·기초의원)을 받아 기표 후 두 번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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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풀뿌리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오는 1일 86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31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전남지역은 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도교육감 등 모두 332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지역 유권자는 158만 689명이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고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투표용지는 1인 7장으로, 투표는 두 번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투표용지 3장(교육감·광역·기초단체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다시 2차로 투표용지 4장(지역구광역·기초의원·비례광역·기초의원)을 받아 기표 후 두 번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다만, 무투표선거구가 있는 지역은 해당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으므로 적게 받을 수 있다.
교육감선거 투표용지는 정당명과 기호가 없다.
선거구당 2~5명을 선출하는 지역구기초의원선거의 경우라도 유권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투표해야 한다.
개표는 투표가 마감된 후 선관위가 투표소별 투표함을 22곳 개표소로 옮겨 진행된다.
앞서 실시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남이 31.04%의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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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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