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현충원서 봉사활동

대전문화재단 임직원이 3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임직원 50여명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호국철도기념관 관람, 역사퀴즈 대회를 통해 직원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시화 노사협의회 의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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